코딩 한 주7 2023 7주차 장고 심화강의를 들은 것을 바탕으로 개인과제를 진행하는 한주였다 사람마다 진행도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보였다 하루만에 개인과제를 완료하는 사람도 보였다 나는, 그렇지 않다 강의를 다 보아도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다 분명 배웠던 것 같은데 진행이 막히는 부분이 많다 강의를 보면서 따라할때는 분명 쉬웠던 것 같은데 막상 혼자하려니 놓치는 부분이 많다 강의로 배운 부분의 핵심을 따로 정리해서 만들어뒀으면 작성하면서 정보를 다시 상기하니 좋지않았을까 하는 때 늦은 후회도 해보면서 다음주부터라도 이 후회를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은 어떤가 하면서 과제를 하고있다 2023. 5. 1. 2023 6주차 나의 실수를 되새김질하고 나의 배움을 정돈했다 직접해보는게 느는게 빠르다지만 배움이 없고 서야 이룰 수 있는게 있겠는가 시간을 내어 알고리즘 문제를 푼 것이 인상적이어서 남겼지만 강의또한 충분히 알찼다 몇주간 봐왔던 이 강의가 기초가 되리라, 가장 중요한 것이 된다는 말에 열심히 보고 익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3. 4. 24. 2023 5주차 한 주 전체를 아낌없이 활용한 것 같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염없이 지나 밤이 되버리는 건 내가 진심으로 노력한 시간 무엇인가 책임을 진다는 것은 그 말만으로도 어려워진다 5명이라는 팀의 팀장이 되었다 저번 팀에서는 팀장이 하기싫어서 모두 침묵했고 의미없는 시간이 흘렀다 그게 너무나도 아까운 것을 알기에 솔선해서 팀장을 정하고자 사다리 타기에 맡겼으나 내기는 말을 꺼낸 사람이 걸린다고 하던가 팀장이 되어버린것이다 이번 팀은 회의가 잦았던거 같다 톡톡 튀어나오는 아이디어가 있었고 그걸 실현케하기위한 길을 다같이 고안했다 나온 아이디어 모두를 해내는 것은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코드의 복잡한 인과속에서 오류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성공이라 할 수 없는 퀄리티지만 그렇다고.. 2023. 4. 17. 2023 4주차 팀프로젝트에 앞서 개인의 역량을 늘리기 위한 한주였다고 생각이든다 페어프로그래밍의 도입은 각자의 스킬이 평균점에 도달했을 거란 예측하에 진행된 것이 아닌가 싶다 삐걱 거리면서도 답을 도출할 수 있는 정도 개인과제는 치명적이었다 신경쓸것이 많은 팀과제만 아니라면 내 수준에서 어떻게든 되리라 여겼다 제출기한이 늘어난 과제를 부여잡고 시간을 보낸것같다 내가 가능한 것을 늘려야지 못하는 것을 줄여야지 생각만으로는 쉽지않은것같다 2023. 4.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