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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KPT 회고

by 마동휘 2023. 5. 30.

종래의 회고는 팀원의 총의를 한데 모아 작성하였다

이번 회고는 의견이 다양하여 그대로 싣고자 한다

 

K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팀원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지 못할 때 자발적으로 역할을 맡아 하는 것.
진행도 확인.
모를 땐 바로바로 도움 받는 것.

P

저의 경우는 꼼꼼히 확인했으면 시간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컨디션 관리 실패로 몸이 아픈 것.
실력이 부족하여 항상 팀원의 도움을 받은 것.
마감시간에 급하여 조잡하게 기능을 만든 것.
테스트 할 땐 되었지만 머지 하고 나서 작동 안되는 경우.

T

자리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캠이 아니더라도

뭔가 표시할 수 있는게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진행도 계획 세워서 차분하게 계획에 맡게 완성도 있게 만들 것.
프로젝트 전에 공부를 열심히 할 것.
어려워도 끝까지 해볼 것.
팀원들과 대화를 많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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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확실히 의사소통이 공중에 뜬 느낌이 들었다

팀원의 중도하차도 있어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감이 있다만

S-A작성이후로는 각자 역할에 따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급급했던 것같다

무엇보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없던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한다

 

팀장을 맡은 나로서 변명 할 말이 없다

서로 소통할 분위기가 되고나서 소통하고 그 다음 팀장을 정한다던가

말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었어야했는데

아무도 팀장을 원하지않겠거니 지레짐작하고 팀장을 하겠다고 하고

S-A작성을 하고난 후에는 프로젝트를 바로 진행시켰으니

내 잘못이 큰거 같아 이번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한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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