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심화과정 중에 학습한 것을 기반으로 다시한번 상기 시키고자
직접 적어보고자 한다
코드컨벤션 중 파이썬의 pep-8이 언급됬는데
작업을 하다가 코드의 양이 방대해지면
비록 내가 한 것일지 언정 시간이 지나면 나조차도 알아보지 못할
가능성이 더러 있다고 한다
이에 더해 보통 팀프로젝트로서 여러 사람이 다루게 되어 여러사람에게 읽혀지게 될텐데
그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코드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약속이
코드 컨벤션이라고 한다
코드컨벤션은 코드의 표기법에 관한것으로
그중 하나는 네이밍 컨벤션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
Pascal Camel Snake 인데
Pascal은 각 단어를 대문자로 구별한다
Camel은 Pascal과 동일하지만 첫 문자가 소문자이다
Camel은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Lower Camel case 첫 번째 문자가 소문자로 시작
Upper Camel case 첫 번째 문자가 대문자로 시작
Snake는 각 단어를 언더바(_)로 구별한다
파이썬에서는 Camel은 사용하지않고
함수를 네이밍할때 Snake, Class를 명시할때는 Pascal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클래스, 함수, 변수의 이름을 정의할때
이 이름에서 내용을 추측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사항이 있고
그 외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있다
- 상수를 표현할때는 예외적으로 모든 문자가 대문자로 표현한다
- 함수를 네이밍할때는 해당 함수가 어떤역할을 하는지 표현한다
- list를 표기할때는 복수로 표기한다 ex) number의 복수형으로 numbers 나 number_list
- 반복문을 사용하여 가독성을 늘린다
넷 항목은 결국 코드의 직관성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코드가 실행되더라도 그 코드가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작동이 안돼는지를
직관적인 구성을 통해 파악하기 좋은 형태로 만드는 것이 좋은 코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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