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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주차
마동휘
2023. 6. 5. 09:01
최종프로젝트를 앞두고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이게 끝나면 구직활동을 하게 되겠지,
나는 이 곳에서 얼마나 배웠는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개발자란 직업의 애환과 해학을 보면서
괜시리 공감이 가기도 한다
훗날 내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고 있더라도
다양한 사람들과 일주일이라는 시간 안에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하기 드물 것이다
화면 너머 직접 대해본적없는 이들과 소통하며 만들어내는것
시대가 흘러 자연스래 요구되는 요소일수도 있다
우리는 그것을 미리 연습해본것이라 생각한다